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미래(소녀의 세계) (문단 편집) === 현재 === [include(틀:스포일러)] 1화에서 나리를 만나서 같이 다니게 된다. 처음에 나리는 유나, 선지와 마찬가지로 그녀를 매우 불편하게 여겼지만, 10화에서 서로 쿵짝이 잘 맞는다는 것을 느껴서 완전히 친해지게 된다. 16화에서 나리의 말에 무릎을 꿇는다는 등 너무 과도한 반응이 있는데 아마 과거 일 때문이라고 추측된다. 28화에서 [[김수빈(소녀의 세계)|김수빈]]에게 함부로 입털고 다니다가 나중에 다 네가 돌려받는다는 말을 하는데 이것이 [[떡밥]]이 되었다.[*스포일러1 [[김수빈(소녀의 세계)|김수빈]]이 [[오나리(소녀의 세계)|오나리]]에게 막말을 하고 따돌리다가 역으로 왕따를 당했는데, 미래의 과거 에피소드를 보면 본인도 초등학생 시절 다른 사람을 무시하고 폭언을 해 그 이상으로 돌려받았다.] [[유성현]]의 말에 의하면 과거와 다르게 외모가 많이 바뀌었고 [[개명]]을 했다고 한다. 예전에 나왔던 약병 [[떡밥]]과 관련이 있는 듯. 또한 유나와는 초등학교 때부터 아는 사이였던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자퇴]], 의문의 약병, 상기한 [[유성현]]이 언급한 [[외모]] 변화와 [[개명]] 언급 등 [[떡밥]]이 여러모로 가장 많은 캐릭터이다. 37화에서 나리의 마음을 미리 이해했는지 '''있지 [[오나리(소녀의 세계)|나리]]야… 너만 괜찮다면 다시 우리랑 놀아주라 역시 니가 있어야 돼.'''[* 나리에게는 상당히 큰 힘이 되어준 말이다.]라며 나리에게 먼저 손을 내민다. 서미래가 의리 있고 다정한 친구라는 것을 보여 준 회차였다. 어느 정도는 나리와 잘 지냈지만, 깔끔한 것을 좋아하고 꼼꼼한 나리의 성격과 마찰이 일어났는지, 45화에서는 꽤나 티격태격거린다. 64화에서 나리가 선지와 관련된 소문으로[* 선지가 중학교 때 [[진예슬|친하게 지내던 친구]]의 남친을 빼앗았다는 소문. 다만 [[임선지]], [[진예슬]] 문서만 봐도 알겠지만 이 소문은 루머이다.] 유나와 같이 이야기를 듣는데 폰을 만지면서 쿨하게 나리에게 만약 그 소문이 사실이라면 선지를 쌩깔 거냐고 묻는다. 나리가 친구인데 어떻게 그러냐고 말하자 꽤 씁쓸한 표정을 짓고 장난식으로 대답해 나리에게 머리채를 붙잡힌다(...) 이 부분에서 나리의 대답에 씁쓸한 표정을 짓는데 아마 위에 관련된 소문에 휘말렸을 때 친한 친구가 자신을 외면한 듯하다.[*스포일러2 과거 반 친구들이 자신의 [[안티카페]]를 만들었던 일로 인간 불신이 생겼다.] 그 뒤 선지를 도와주고 싶어하는 나리에게 유나가 [[진예슬]]에 대해 조사하라고 하자 나리와 함께 선지, 진예슬과 같은 영신중학교 출신인 학생든에게 [[진예슬]]에 대해 묻고 진실을 알고 있는 [[서민영(소녀의 세계)|서민영]]이 나리에게 신경질을 내자 사탕을 주면서 달랜다. 그 뒤 진예슬에 대한 평가가 좋자 도덕 교과서 같은 애라고 말하고 이에 유나는 전부 과거형이라고 하며 아직까지 연락하는 애들이 없다면서 이상하다고 말한다. 81화에서 집에 가려고 하지만 비가 오자 유나가 나리에게만 우산을 씌워 주며 가려고 하자 같이 쓰자면 옥신각신하다 우산을 떨궈[* 이 행동도 선지의 반응을 눈치채고 일부러 했던 행동이다.] 다같이 비를 맞는다. '''"너 죽여버린다."''' 라고 말하는 유나는 덤. 82화에서 선지가 애들이 자신을 위해 과거의 일을 캐는 걸 알고는 카페에 가서 진실을 말한다. 듣고는 답답해하면서 사이다 달라는 드립을 치며 ~~선지 과거편을 본 독자들의 반응~~ 선지를 완전히 믿지 못하고 조금이라도 의심해서 미안해하는 나리와 같이 오두방정을 떤다. 그 뒤 진실을 캐자면서 진예슬의 학교에 쳐들어가서 멱살 잡던지, 진예슬의 실체를 알리는 전단지를 뿌리자고 하자 이에 인터넷이 있는데 전단지를 왜 뿌리냐는 나리 질문에 인터넷 알러지가 있다고 한다.[*스포일러3 이 대사도 [[복선]]인데, 과거 [[아역 배우]]였을 때 욕을 엄청나게 먹은 것과 반 아이들이 만든 [[안티카페]] 때문에 인터넷을 꺼린 것으로 추정된다.] 나리, 유나와 같이 진예슬을 찾아가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드립을 치는 상상을 하는데, 이에 허접한 상상에 자신을 끌어들리지 말라며 멱살잡고 화내는 유나는 덤. 83화에서 나리, 유나와 같이 나리네 가게에서 빙수를 먹지만 선지가 없어 허전하다고 말했으며 [[지영은]]이 지금 선지와 진예슬이 만나고 있다며 선지의 실체를 보라면서 나리에게 전화를 해 약속 장소를 가르쳐 주자 나리가 애들에게 "가자. 일어나."라고 한다. 어디 가냐고 묻자 나리가 빡친 표정으로 '''"진예슬 족치러"''' 라고 말한다. 84화에서 나리 말을 듣고는 본인도 빡친 표정을 짓고는 여기 망치나 몽둥이 없냐고 묻고 나리가 3일 지난 [[바게트]]를 보여주며 돌처럼 딱딱한 데다 어디 가서 빵으로 맞았다는 말은 쪽팔려서 할 수 없을 거라고 하자 그게 좋다고 말한다. 그렇게 진예슬 족칠 준비를 하지만 의심을 품은 유나가 선지에게 전화를 걸어 약속 장소가 다른 것을 알고는 그쪽으로 가 [[지영은]]도 부르고 그 뒤에 선지와 진예슬 사이의 대화 내용을 듣고는 안 좋은 표정을 짓는다. 그 뒤 나리가 해치우자고 말하자 바게트를 들고 나가려고 하지만 유나가 막고 선지가 진예슬에게 일침을 가한다. 85화에서 진예슬이 선지에게 [[막말]]을 하자 애들과 같이 나가고는 진예슬을 보고 또라이 아니냐고 말한다. 선지에게 어깨동무를 하면서 애들과 같이 돌아간다. 돌아가면서 선지에게 말을 잘했다면서 칭찬하고 어부바까지 해 준다. 94화부터 본격적으로 미래의 이야기가 전개되기 시작했다. 나리의 중학교 동창의 말에 따르면 반에서도 인기가 엄청 많지만 정작 따로 만나서 논 애는 없었다고 한다. 미래의 과거편이 드러나면서 미래가 같은 반 동급생들에게 선을 긋게 된 계기가 나온다. 정작 나리와는 맨날 같이 놀고 집에도 안방 드나들듯이 편하게 오는지라 나리는 의아해하는데, 나리가 가족들과 티격태격대는 걸 보고 표정이 어두워지더니 집으로 돌아간다. 집에 돌아가서 엄마에게 다녀왔다고 말하는데, 엄마는 미래를 쳐다보지도 않고 미래 또한 표정이 좋지 않았다. 다음날 점심시간에 점심을 걸렀는데, 나리가 미래를 데려오려고 하자 유나가 지금 교실에 없으니 양호실에 가보라고 한다. 양호실엔 진짜로 미래가 있었으며, 미래는 그냥 자러 온 거라고 말하지만 양호 선생님이 '''"위염은 좀 어떻냐"'''고 묻는다. 10화에 나온 약병은 이것 때문이었던 것. 왜 말 안했냐는 나리에게 알 필요 없다고 말하고, 방과 후 멀쩡한 모습으로 나타나 같이 하교한다. 그때 나리가 유나와 미래에게 어떻게 친해졌냐고 물어보고[* 나리의 평가로는 둘은 그렇게 친해 보이진 않지만 서로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았다고 한다.], 미래는 어느 [[학원]] 같은데서 만났다고 하며 그때 나리도 본 적 있었다고 말한다. 나리와 대화하다가 자기 머리가 염색한 머리란 걸 말하는데, 이를 우연히 들은 교사에게 가볍게 꾸중듣고 염색은 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듣는다. 그런데 어째서인지 하루 결석하고, 다음 날 염색이 아닌 본래의 머리색에 머리를 푼 상태로 등장한다. 게다가 평소 안 입던 후드까지 입고서. 결국 염색을 뺀 머리색 때문에 동급생들에게서 본인의 정체 아닌 정체가 탄로나 버린다. 예전의 유명 프로그램에 나온 아역이었는데 정체(?)가 탄로나자 표정이 어두워졌고, 동급생들 사이에서 난리가 난다. 급기야 사정을 모르던 동급생이 사진을 찍자고 했고, 결국 폭발해 본인에게 꼽을 준 동급생에게 욕설을 터트리며 교실을 나가버린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본인의 [[과거]]와 정체(?)를 나리와 선지도 알게 되었다. 109화에서는 현재로 다시 돌아와서 미래가 상담하는 치료사 선생님에게 안 온 지 몇 주 된다고 한 데다가 학교도 결석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그리고 미래가 치료사 선생님에게도 말하지 않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 데다가 이걸 극복하지 못하면 학교에 돌아간다고 해도 예전과 같은 상황이 될 거라고 한다. 그래도 상황이 나쁘지 않은 데다가 미래가 나리 같은 친구가 걱정해줘서 다행이라는 얘기와 함께 미래가 등장한다. 나리와 선지가 상담소에 왔다는 걸 알고 불쾌해하며 걱정된다고 남의 상처를 들춰놓으면 되냐며 화를 낸다. 그리고 치료사 선생님에게 이제 상담 놀이가 끝났다고 큰삼촌[* 친가 쪽이 아닌 외가 쪽인 듯하다.]이라고 부르고 나가려 했는데 선지가 가지 말라고 붙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